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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다이소 리뷰18

[다이소 리뷰] 전자렌지 스팀청소 클리너 시트 너무 찌든 때에는 효과가 없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집안 청소부 켈로안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다이소 전자레인지 스팀청소 클리너 시트입니다. 저번에 소개했던 방청윤활제를 사는 중에 발견했는데, 호기심에 구매해 봤어요. 전자레인지 내부를 거의 청소한 적이 없다 보니 한 번쯤 사용해 볼 만한 것 같아서요. 그런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이건 쓰레기고, 구매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여기서 왼쪽의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였는데, 둘 다 비슷할 것 같습니다. 사용 방법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직관적입니다. 클리너 시트를 꺼내 전자레인지에 1분간 돌리고 전자레인지 내부를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60초 만에 찌든 때를 불리고 기름때를 베이킹소다가 제거해 준다고 하는데, 과연 효과가 어느 정도 될까요? 집에서 오래 사용하던 전자레인지에 직접 .. 2023. 6. 13.
[다이소 리뷰] 냄새없는 방청윤활제로 의자 부드럽게 하기 안녕하세요~ 아직은 유연한 켈로안입니다. 집에서 식탁 의자로 쓰던 바퀴 의자가 너무 삐걱거려서 움직이기 불편해서 윤활제를 알아보았는데, 마침 다이소에서 냄새 없는 방청윤활제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2,000원에 250ml로 집에서 사용하기 충분한 양입니다. 여러분은 방청의 뜻에 대해서 아시나요? 저는 이 제품을 사면서 처음 알았는데 방청 윤활제의 뜻은 국어사전에 금속의 표면에 녹이 스는 것을 막기 위하여 사용하는 윤활제라고 하네요. 다용도 윤활 방청제도 있던데,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냄새 없는 게 더 좋을 것 같네요.제품의 특징방청윤활제는 경첩이나 작동부위에 윤활작용을 하고 녹슬음 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원래 WD-40이 윤활제로 유명해서 그거 사려고 했는데, 냄새가 많이 나서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어렵다고.. 2023. 6. 12.
[다이소 리뷰] 오공 욕실용 실리콘 핸드씰로 구멍 막기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오공 욕실용 실리콘 핸드씰입니다. 왠지 익숙한 브랜드인 것 같았는데 초등학교 시절 자주 사용했던 오공 본드를 만든 회사와 같은 회사더라고요. 공작용 접착제로 검색하니 지금은 원더풀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 제품을 산 이유는 제 방 창문으로 인터넷 선이 들어오는데, 비가 세차게 내리면 뚫린 구멍으로 비가 새어 들어오는 문제가 있어서 실리콘으로 막아보고 싶었습니다. 특히 욕실용 실리콘이면 방수 효과도 뛰어날 것 같네요.욕실용 실리콘 핸드씰 사용 방법창문 틈을 대충 닦고, 뚜껑을 열었더니 뚜껑이 아예 막혀있습니다. 당황하지 말고 뒷면 사용 방법을 보면 노즐을 토출량(내보낼 양)에 맞춰 사선으로 절단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리콘이 말라붙지 않게 아예 밀봉.. 2023. 6. 4.
[다이소 리뷰] 2,000원으로 자동고정되는 줄자가 있다? 홈기어 오토락 줄자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다이소 단골이자 마음만은 VIP 켈로안입니다! 오늘도 지나가는 길에 다이소를 들렸는데요. 매번 조금씩 판매 물품들이 달라져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것 같아요. 오늘 가져온 제품은 다이소 홈기어 오토락 줄자 5m입니다. 오토락은 말 그대로 자동고정이 되는 기능인데요. 줄자를 손으로 당겨 뽑으면 바로 되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고정되는 정말 좋은 기능입니다. 집에도 줄자가 2개 있지만 오토락 기능이 없어서 손이 베일까 걱정이 많았어요. 그래서 오토락 기능이 있는 줄자로 새로 구매해 왔답니다. 2,000원이라는 아주 저렴한 가격입니다. 홈기어 오토락 줄자 5m를 고른 이유다이소 제품 중에는 포장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제품도 있었지만, 이 줄자는 제품이 노출되어 있어서 기능을 확인해 보고 살 수..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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